작성자
힐링포미
제목
스톤마사지 원리 효능 알아보기
내용


 

요즘 많은 서비스 업종에서 힐링을 주제로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용실이나 에스테틱 등에서 마사지 또는 아로마테라피 등을 이용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곤 하는데요. 이러한 곳 외에도 호텔이나 사우나에 방문하면 검은 돌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어린아이의 주먹 크기에 성인 주먹의 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따뜻하게 보관되어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미지의 정체는 바로 돌을 이용한 마사지, 즉 스톤마사지입니다.

 


 

스톤마사지는 말 그대로 돌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는 것입니다. 따뜻하게 데운 돌을 이용하여 온몸의 다양한 부위에 얹어 마사지 혹은 찜질 효과를 주는 것으로 보통 사용되는 돌들은 매끈하고 단단하며 묵직합니다. 스톤마사지는 돌을 통해서 열을 전달하고 신체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TV나 유튜브 등 다양한 영상매체에서 돌 위에 삼겹살을 굽는 걸 한 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돌은 열 전도력이 우수하고 오래 보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돌을 통해서 뿜어져 나오는 열에는 몸에 이로운 원적외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에 이용한다면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척추 또는 어깨, 다리, 아랫배 등 실로 매우 다양한 부위에 사용되는 스톤마사지는 돌의 열이 몸에 전달되면서 모세혈관을 비롯한 체내 혈관, 피부층을 활성화합니다. 체온을 높여 혈관이 확장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몸의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인들이 자주 느낄 수 있는 근골격계 통증이나 결림, 피로감 등에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마사지는 베트남 또는 태국의 건식 마사지입니다. 마사지사의 힘을 이용하여 각 근육을 주무르거나 비트는 방식으로 마사지가 진행됩니다. 반면 스톤마사지는 열이 있는 돌을 올려둠으로써 비교적 정적으로 마사지가 진행되는데요. 열을 통해 차분하게 몸의 신진대사를 개선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평소 몸이 차거나 손발이 찬 경우 온찜질을 하듯이 자주 스톤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과 대사에 좋은 영향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어깨나 허리 근육의 경직으로 뭉쳐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에게도 해당 부위에 돌을 올려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톤마사지에 사용되는 돌은 표면이 상당히 매끈한 편입니다. 그냥 올려두는 방법도 있으나 오일을 이용하여 해당 부위에 고르게 도포하고 피부층에 문지르는 방법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혈액순환 증진과 부종의 완화, 몸의 경락 등 보다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마사지는 신체의 균형을 자리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잦은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면 마사지를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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